소음성난청 치료 예방(noise induced hearing loss)
소음성난청은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 85dBA 이상 큰 소음에 장기간 노출이 주된 원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음에 노출될 때 일시적인 난청이 생기는 경우는 TTS(temporary threshold shift)가 있지만 곧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영구 난청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간 소음에 노출될 때 귀의 구조적인...
청각이 저하 또한 손실(Hearing Loss)된 상태로, 다양한 원인을 동반하며, 손실 및 저하의 정도도 매우 다릅니다. 청각 경로(auditory pathway) 난청의 병변에 따라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는 보청기가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노화성 난청, 노인성 난청(presbycusis)
나이가 들면 신체의 다른 곳처럼 귀에도 비슷한 노화가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은 달팽이관 청신경 청각중추기관 의 노화가 원인입니다. 이미지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노인성 난청의 비율을 65세 이상: 25~40% 75세 이상: 50% 85세 이상: 80% 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부모가 노인성 난청이면 청각 기관의...
전음성 난청
소리는 귓바퀴, 외이도, 중이를 지나 달팽이관에 도달합니다. 만일 이 경로(auditory pathway)에 난청의 원인이 있을 때 전음성 난청입니다. 달팽이관에 외유모세포, 내유모세포 및 청각 신경에 난청의 원인이 없는 경우 보청기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외이도 염, 귀지(귓밥)로 인한 막힘, 고막 손상, 만성 중이염,...
감각신경성 난청
소리가 달팽이관까지 도달했지만, 소리의 진동 에너지가 뇌까지 잘 전달되지 않거나, 청각 뇌에서 신경 신호를 잘 처리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노인성 난청의 대부분이 감각신경성 난청의 형태이며, 장기간의 소음 노출, 돌발성 난청도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도 대부분 해당합니다. 장기간 방치하면 영구적으로 청력이 손상될 수...